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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전망 좋은 뷰포인트, 어디가 좋을까?

세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도시, 싱가포르는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더 많은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북미 정상회담 전날 밤,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했던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는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 중 하나다. 그렇다면 마리나베이샌즈가 싱가포르 최고의 뷰포인트일까?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리나베이샌즈 외에도 싱가포르에는 전망 좋은 다양한 뷰포인트들이 많다. 싱가포르의 높은 곳에 위치한 뷰포인트로는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부터 싱가포르 플라이어, 원알티튜드 등이 있고 낮은 곳으로는 머라이언 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 등이 있다. 꼭 높은 곳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지는 않는다. 머라이언 파크나 가든스바이더베이 등 낮은 곳에서 수평선이나 높은 건물을 향해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센토사 섬에는 머라이언 타워, 타이거 스카이 타워, 그리고 센토사로 들어갈 때 타게 되는 케이블카가 있어 다양한 높이의 변화무쌍한 센토사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한정된 시간과 경비로 이 모든 것을 갈 수는 없는 법, 싱가포르의 전망 좋은 뷰포인트를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해보자.

싱가포르의 전망 좋은 뷰포인트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싱가포르, 그렇다고 주경이 별로라는 뜻은 아니다. 싱가포르의 전망 좋은 뷰포인트, 어디가 좋을까?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자. 우선, 높은 곳에서 싱가포르의 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싱가포르의 대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 그리고 싱가포르 가장 높은 곳에서 마리나베이샌즈와 싱가포르 플라이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원 래플즈 플레이스의 원알티튜드 루프탑바가 있다. 하지만, 꼭 높은 곳만이 능사는 아니다. 지상에서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싱가포르의 필수 여행 코스, 머라이언 파크와 가든스바이더베이를 꼽을 수 있고 숨겨진 명소, 가든스바이더베이 이스트쪽으로 가면 마리나 베이 건너편의 싱가포르 플라이어부터 마리나베이샌즈, 가든스바이더베이까지 모두 볼 수 있다. 머라이언 파크로 이어지는 에스플러네이드 브리지와 마리나베이샌즈와 연결되는 헬릭스 브리지의 야경은 매우 인상적이다. 야경이 아름다운 클락키와 보트키에서 맥주를 한 잔 한 후,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를 타고 머라이언 파크의 야경을 감상하러 가는 것도 좋다. 그럼 각 추천 장소마다 어떤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알아보자.

출처 : 구글맵 (편집)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파크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가야 할 곳은 단연 머라이언 파크다. 싱가포르의 유명한 호텔 마리나베이샌즈를 조망하기 가장 좋고 싱가포르의 유명한 머라이언 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입에서 물이 나오는 머라이언 상과 함께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짠내투어 싱가포르 편에서도 나왔던 부분이다. 머라이언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싱가포르 여행을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겨오는 것이기도 하다.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머라이언 파크, 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사진을 찍지? 하며 고민할 수도 있겠지만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는 법! 다양한 각도를 시도하다 보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머라이언 파크에 다녀왔다면, 좀 더 높은 곳으로 가볼까? 싱가포르의 높은 뷰포인트 중 가장 많이 가는 곳으로 앞서 언급한 세 곳을 추천할 수 있다.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싱가포르 플라이어, 원알티튜드 루프탑바로 가보자.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2010년 개장 이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한 번쯤은 찾아보게 되는 곳이다. 1박에 최소 50만 원이 넘는 숙박비로 예약을 망설이게 되지만 하루 정도는 마리나베이샌즈의 수영장인 인피니트 풀에서 수영하며 멋진 사진을 남겨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한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투숙하기는 부담스럽다면, 한정된 여행 경비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대다수의 여행자들을 위한 경제적인 방법인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마리나베이샌즈의 인피니트 풀과 같은 층에 있는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망대로 탁트인 전경을 자랑한다. 전망대에 올라 왼쪽을 보면, 마리나베이샌즈의 인피니티 풀을 볼 수도 있다. 최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밤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싱가포르의 야경을 감상한 곳으로 더 유명해진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는 싱가포르 여행 중에 가볼 만한 곳이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여행지에 가면 관람차부터 타보는 사람들이 있다. 여행 온 기분을 더 느끼게 해주고 어떻게 보면 놀이기구 타는 기분도 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고층의 평평한 전망대보다 회전하며 타는 관람차를 선호하기도 한다. 마리나베이샌즈와 가든스바이더베이 북쪽에 위치한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영국의 유명한 관람차인 런던 아이보다 30m 정도 더 높다. 높이 165m의 관람차로 건물로 치면 42층의 높이로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인 대관람차보다 큰 사이즈의 곤돌라에 탑승하게 되는데 하나의 곤돌라에 최대 28명까지 수용되는 넓은 공간이 장점이다. 한 바퀴 도는데 30분이 소요되는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시시각각 높이에 따라 변하는 싱가포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싱가포르 플라이어만큼 탁월한 선택도 없을 것이다.

원알티튜드 루프탑바

원알티튜드는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와 싱가포르 플라이어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최근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곳이다.  원 래플즈 플레이스의 61~63층에 있는 원알티튜드 루프탑바는 탁 트인 360도 전망을 자랑한다. 왜 원알티튜드에 가야 할까? 그 이유는, 마리나베이샌즈의 경우 높이가 200m이지만 원알티튜드는 292m기 때문이다. 가장 높은 곳에서 감상하는 싱가포르의 마천루는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마리나베이샌즈와 싱가포르 플라이어 등 싱가포르의 다양한 명소를 드론으로 촬영하는 것처럼 볼 수 있다. 원래 담고 싶은 장소의 맞은 편에 있어야 잘 보이는 법, 원알티튜드 루프탑바는 마리나베이샌즈의 맞은편이자 머라이언 파크의 뒤쪽에 있는 래플즈 플레이스 역 근처에 있어 머라이언 파크를 방문할 때 함께 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가든스바이더베이

싱가포르의 유명한 관광 명소, 가든스바이더베이도 전망 좋은 곳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이다.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가든스바이더베이는 주변의 풍경과 함께 멋진 전망을 자랑한다. 물론, 가든스바이더베이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마리나베이샌즈와의 조화로운 모습이 가장 매력적이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야경이 더 예쁜 가든스바이더베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가든스바이더베이로 이어지는 길부터 중앙부에서 본 풍경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보자.

가든스바이더베이 이스트

가든스바이더베이 이스트? 처음 들어봤다면, 구글맵을 펼쳐보자. 가든스바이더베이 이스트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싱가포르의 숨겨진 명소이다. DSLR을 갖고 있거나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든스바이더베이 이스트에서만 몇 시간을 머무를 수 있을 정도로 남북으로 기다랗게 조성되어 있는 공원을 따라 이동하며 둘러보게 된다. 왼쪽으로 가든스바이더베이, 마리나베이샌즈, 연꽃 모양의 아트사이언스 뮤지엄과 오른쪽으로 싱가포르 플라이어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강력 추천하고 싶은 뷰포인트다. 특히 밤에는 싱가포르의 마천루의 반영이 마리나 베이에 비쳐 그 아름다움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가든스바이더베이 이스트에 꼭 들러보자.

클락키 & 보트키

한낮의 뜨거움을 뒤로하고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은 곳, 클락키의 야경을 감상해보자. 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싱가포르의 클락키와 보트키는 해가 진 후 가기에 좋은 곳이다. 시끌벅적한 음악과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싱가포르의 타이거 맥주를 한 잔 하며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다 보면 하루의 피로가 사라진다. 클락키에 있는 유명한 맛집에서 칠리크랩을 먹은 다음 리버 크루즈를 타고 머라이언 파크의 야경을 보러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헬릭스 브리지

이름만으로는 어떤 곳인지 가늠이 안되지만 싱가포르의 머라이언 파크나 마리나베이샌즈 근처에 가면 눈에 띄는 교각이 보일 것이다. 그것이 바로 헬릭스 브리지다. DNA 이중 나선을 형상화 한 다리로 유명한 헬릭스 브리지는 밤이 되면 독특한 다리의 모양에 따라 조명이 켜져 아름답게 반짝인다. 싱가포르 현지인들이 조깅을 즐겨 하는 장소지만 관광객들은 헬릭스 브리지에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다. 헬릭스 브리지와 함께 마리나베이샌즈, 그리고 아트사이언스 뮤지엄까지 함께 보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다. 다른 곳은 몰라도 헬릭스 브리지는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에스플러네이드 브리지

헬릭스 브리지 서쪽에 있는 에스플러네이드 브리지는 에스플러네이드 극장에서 머라이언 파크를 이어주는 다리다. 낮에는 별 감흥 없이 지나다녔어도 밤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아까 걸었던 그 다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야경이 아름답다. 물론, 다리 자체는 헬릭스 브리지만큼 예쁘진 않지만 밤이 되면 에스플러네이드 브리지의 배경에서 빌딩 숲들이 환하게 불을 켜고 생각지 못한 선물처럼 등장한다. 싱가포르가 왜 야경으로 유명한지 알게 되는 순간이다.

센토사의 뷰포인트

센토사의 전망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는 센토사로 들어갈 때 타게 되는 케이블카, 아빠 머라이언으로 불리는 머라이언 타워, 그리고 360도 회전하며 위로 올라가는 타이거 스카이 타워가 있다. 세 곳 모두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 센토사로 가는 길에 케이블카를 타고 다른 타워는 가지 않아도 되고, 머라이언 타워나 타이거 스카이 타워 중 한 가지 정도 골라도 된다. 어떤 타워를 가는 것이 좋은지는 취향에 따라 달라진다. 머라이언 타워는 센토사의 상징적인 건물이기 때문에 방문할 가치가 있지만 외관만큼 타워의 정상에서 보는 전경이 멋지지는 않다. 타이거 스카이 타워는 360도 회전하며 위로 올라가는데 머리아언 타워보다 더 높게 올라가기 때문에 둘 중 한 가지를 고르라면 타이거 스카이 타워가 낫다고 본다.

인기 여행지, 싱가포르로 떠나기 전에 어떤 전망 좋은 뷰포인트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지 살펴보고 뷰포인트마다 볼 수 있는 풍경을 참고하여 계획을 세워보자. 한낮에는 많이 덥기 때문에 위치와 동선을 고려하여 움직여야 체력을 아낄 수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밤에는 밖으로 나와 유명한 야경 포인트를 방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역시,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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